방구조를 바꿔봤습니다. SAGA의 이야기

오늘 큰집에 갔다가 큰아버지께서 큰집에 있는 책중에 가지고 가고 싶은 거 있으면 다 가져가라고 하셔서 책들을 왕창 가져왔습니다.(한 40권 정도?)

덕분에 제 방에 책 놓을 자리가 부족해 책장을 가져오는등 방구조를 바꿀 수 밖에 없더군요. ^^;;; 그래서 바꿔봤습니다.




이 책장은 제가 중학교때 산 건데 제 방에서 책장을 치우면서 창고로 쓰이는 방에서 5년 넘게 썩고 있던 물건입지요. ^^;;;

썩어가던 책장을 가져와선 각종 소설책과 기타등등 제가 가지고 있는 이런저런 책들을 모조리 넣었습니다. 여기에 넣은 책만 260권 정도 되더군요. ㅡㅡ;;; 징하다......


걔중엔 칸막이가 없는 곳도 있어서 거기에 이렇게 PS2와 건프라들을 넣어놨습니다.


어렸을 때 사촌형네 가면 사촌형이 책장이나 장농 위에 저렇게 프라 박스들을 올려놓더라구요. 그게 기억나서 올려봤습니다. 엑시아, 더블오, 오라이저, 알트 나하트까지 다 박스가 있는데...... 데스티니는...... 무념...... ㅠ.ㅠ



예전에 쓰던 책장들 중 중간크기의 책장은 동생이 가져갔고 큰 책장만 제 방에 남게 되었습니다. 보시다시피 큰 책장은 만화책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. 큰집에서 가져온 마스터 키튼과 제가 큰맘먹고 모으기로 결심한 가면라이더 Spirits가 있지요.

이 책장 위에도 당연하겠지만 게임 박스를 비롯한 물건들이 올라가 있습니다.


이렇게되니 책상은 텅텅 비어져서...... 결국 음악 CD와 테이프로 채워졌다는 슬픈 사연이 생겼답니다. ^^;;;

덧글

  • 검은하늘 2009/01/26 22:23 #

    프라들이 있는 방이 있다는 점이 부럽습니다...ㅜ.ㅜ
  • SAGA 2009/01/27 08:53 #

    저도 제 방에 건프라들을 놓기 위해서 많은 투쟁을 벌여야만 했지요. 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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